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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기술인 200여명, 기술협력 파트너 찾아 한국으로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내 기관과 유럽연합(이하 EU) 산학연간 기술협력 매치메이킹 행사인 ‘2015 코리아 유레카 데이' (한국-EU 기술협력 컨퍼런스)20()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다.

 

 코리아 유레카 데이는 우리나라가 범유럽 공동 연구개발(이하R&D) 네트워크인 유레카*에 가입한 이후, 유레카 회원국들과 국내 기관의 기술협력 확대를 위해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 43개 회원국 (정회원국 40, 준회원국 3)으로 구성된 EU 최대 R&D 네트워크 프로그램으로, 한국은 '09년 준 회원국 가입하여 55개 과제를 지원해옴

 

     

 '10년부터 한국과 EU의 주요 도시들을 순회하면서 560여건의 한국-EU기관 간 1:1 기술협력 상담을 성사시켜왔으며, 국내 기관이 세계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개방형 혁신으로 나아가는데 이바지했다.

 

 독일, 프랑스, 스위스 등 22개국 EU기술인 200여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는 한국의 우수한 제조업 기반, 기술력 및 중국 등 넓은 배후시장 등으로 EU의 한국과 기술협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국내 기관에서도 약 4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첨단 기술을 선도하고 세계 시장에서 신뢰도가 높은 EU 기관과의 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행사는 일회성 정보 공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기관 간 1:1 기술협력 상담 등을 통해 장기적지속적 협력 관계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전에 신청된 1:1 기술협력 상담만 약 260여건에 달하는 등 다수의 한국-EU 기관이 좋은 협력의 동반자(파트너)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보인다.

 

 2015 유레카데이는 사회적 도전을 위한 글로벌 혁신’(Global Innovation for Societal Challenges)*"이라는 주제로 1:1 기술협력 상담, 기술세미나, 글로벌 협력 사례 공유, EU R&D 프로그램 소개 등 한국-EU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 기술테마: (편리) IT and Convenient Life, (안전) Safe and Secure Societies tomorrow, (건강) Healthy Society into Action, (지속) Sustainable Living for a greener future

 

() 지엠티*의 이주환 부사장은 프랑스의 탈레스(Thales), 터키의 아셀산(ASELSAN) EU 대기업과 공동연구 수행 경험을 발표했으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

 

* () 지엠티는 해상통신 기술 및 관련제품을 개발하는 국내 중소기업

 

한국의 위치 기반 통신기술, 프랑스의 해상 이미지 처리 기술, 터키의 정보 분류와 식별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해상관제시스템을 개발했고, 최근 터키 해양경찰이 이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시현하는 등 활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환 부사장은 유럽의 큰 기업과 함께 연구하면서 기술적으로 얻은 것도 많지만, 그보다 유럽의 연구 절차(프로세스)나 소통 방식 등을 함께 체험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기관에 유레카(EUREKA), 유로스타(EUROSTAR2) EU의 대표 R&D 사업에 대한 소개 및 지원 노하우 설명을 EU 사업 담당자가 직접 진행했고,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앞으로 EU R&D 사업 참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오늘 행사에서는 한국의 유레카 준회원국 지위 갱신 협정에 대한 서명식도 함께 진행했다.

 

한국의 유레카 정부대표인 산업부 차동형 국장과 브루노 무어 (Bruno Moor) 유레카 의장이 협정문에 서명함으로써, ‘15. 6월 만료 예정인 우리나라의 준회원국 지위를 ’18. 6월까지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이로써 앞으로도 국내 기관들은 44개 유레카 회원국 R&D 기관과 발굴한 공동연구 과제에 대해 각국 정부로부터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관섭 산업부 차관은 개회사에서 국내 기관간 협력에서 벗어나 글로벌 협력을 통해 선진적인 R&D 방식, 문화 등을 배우고 개선해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의 제조업과 EU의 선진 기술이 융합된다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재훈 원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도 이번 행사를 통해 성사된 한국-EU간 연계(매치메이킹: match-making) 성과가 공동 연구, 사업화 등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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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06fksm@hanmail.net)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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