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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주요 채소류 수급상황 긴급점검 및 수급 불안 상황에 사전 대응키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주요 채소류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15년도 제2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5.13일)를 개최하여, 수급 및 가격동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책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 채소류의 가격(5월 상순기준)은 ‘안정단계’를 유지(수급조절매뉴얼 상)하고 있으며, 재배면적 감소에 따른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에도 작황이 양호하여 수급 상 큰 폭의 과부족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였다.

재배면적은 지난 2년간 채소류 가격 약세영향 등으로 전·평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단, 봄무는 평년대비 소폭 증가)하였고,
* 평년대비 증감률: 봄배추 23%↓, 봄무 6%↑, 양파 18%↓, 마늘 20%↓
* 전년대비 증감률: 봄배추 14%↓, 봄무 6%↓, 양파 25%↓, 마늘 18%↓
생산량은 5월 기상여건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있으나, 봄배추·양파·마늘은 평년대비 감소하는 반면, 봄무는 증가할 전망이다.
* 평년대비 증감률: 봄배추 27%↓, 봄무 5%↑, 양파 6%↓, 마늘 5%↓
* 전년대비 증감률: 봄배추 11%↓, 봄무 13%↓, 양파 17%↓, 마늘 12%↓
- 수입량 등을 고려한 수급전망은 양파 약 2%(35천톤), 마늘약 4%(17천톤) 수준이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 양파 수급: △35천톤 = 평년수요량 1,444천톤 - 공급가능량 1,409천톤
* 마늘 수급: △17천톤 = 평년수요량 399천톤 - 공급가능량 382천톤
전반적인 생산량 감소로 인해 최근 주요 채소류 가격은 하락폭이 컸던 전년과 대비하여 상승하였으나, 무, 마늘, 양파 고추는 평년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이다.
- 최근 5대 주요 채소류(배추, 무, 마늘, 양파, 고추) 가격급등 관련 언론보도*가 있었으나 현재 배추를 제외하고 수급조절매뉴얼 상 ‘안정’ 수준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 가격이 매우 낮았던 전년가격이 평년가격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높은 가격 상승률을 보이는 상황(기저효과)에 우려를 표명 


다만, 배추의 경우 5월 중순부터 가락시장 상품기준 도매가격이 수급조절매뉴얼 상 ‘상승 경계’ 단계에 진입하고, 5월 하순까지 강보합세가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수급안정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봄배추 재배면적 및 월동배추 저장물량 감소 등에 따라 5월 중하순 출하량이 감소(약 30%)하였고, 5월 중순부터 출하예정이었던 터널봄배추가 최근 잦은 비와 저온 등으로 출하가 지연되고 있으며,
- 최근 중국산 김치 수입량 감소* 에 따른 국내 김치업체 배추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등 물량 부족으로 5월 중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 ‘15년 김치 수입량: (4월) 17천톤(전년비 5%↓), (5월 상순) 4천톤 (전년비 14%↓)
** 배추 도매가격: (5월 상순) 6,771원/kg(안정단계) → (5월 중순) 9,342(경계단계)


이러한 높은 배추 가격수준은 출하가 지연됐던 터널봄배추와 노지봄배추가 본격 출하되는 5월 하순 이후부터 다시 가격 안정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5월 중하순에 비축물량을 집중 방출하는 한편, 계약재배 물량 출하조절 및 할인판매 등 수급대책을 추진하여 가격안정을 유도할 예정이다.
(비축물량 방출) 정부 수매비축 재고물량(월동배추 약 1,000톤)을도매시장에 집중 출하하여 공급부족을 완화할 예정이다.
* 정부 비축 물량 2천톤 중 1천톤은 5월부터 김치업체 등 실수요업체에 본격 공급 중
(계약물량 조기출하) 또한 농협의 시설터널봄배추 계약재배 물량을 추가적으로 확보(약 600톤)하여 도매시장에 출하하고, 5월 하순부터 출하예정인 노지봄배추 계약물량의 조기수확출하를 유도할 계획이다.
(할인판매) 출하조절과 함께 주요 소비지 농협 계통판매장 12개소를 통해 배추 할인판매를 실시(약 260톤, 5.15.~5.31.)하여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무양파마늘 등도 향후 기상시장여건 변화에 따른 단기적 수급불안정에 대비하여, 비축물량 방출, 수매비축, TRQ 운용 등 상황별 수급안정 계획을 수립하고, 적기에 대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무)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통한 출하조절 및 지난 3~4월 저장한 정부 수매비축 물량(월동무 800톤)의 탄력적 운용
(양파·마늘) 출하조절 물량 확보(농협 계약재배물량: 마늘 46천톤, 양파 229천톤), 정부 비축물량(마늘 2,168톤) 및 TRQ(마늘 14,467톤, 양파 20,645톤) 물량의 탄력적 운용 등 

농식품부는 주요 채소류에 대한 단기적 수급불안에 대비하여 산지가격, 기후, 작황 등 수급동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수급불안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시장을 안정화하는 한편,
관측정보 고도화, 주산지 조직화를 통한 자율적 수급기능 강화 및 계약재배 사업 개편 등을 통해 고질적인 수급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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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06fksm@hanmail.net)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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