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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청사 콘크리트 광장…자연마당으로 탈바꿈 시작
환경부가 국정과제인 ‘주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 확충’을 위해 지난해 자연마당 조성사업지로 선정한 대전, 군산, 경산 등 3개 지역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착공하고 내년까지 조성을 완료한다.

이에 환경부는 11일 오후 2시 대전 자연마당 조성사업지인 정부대전청사 광장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관계기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대전 자연마당 조성사업지는 둔산동에 위치한 정부대전청사 전면광장 부지(1997년 조성)로 전체 면적 5만 6,868㎡의 58% 이상이 타일, 블록 등 인공 포장재로 덮여 있어 여름철에 눈부심과 복사열로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환경부는 이 부지의 인공포장을 철거하고 습지, 실개울, 초지, 생태숲 등 다양한 생물 서식여건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부지의 북측에 있는 한밭수목원, 청사주변 녹지 등과 함께 도시 생태축을 연결하면서 대전시의 생물다양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전 자연마당 지역은 행정자치부(정부청사관리소)가 부지를 제공하고 대전광역시가 인공포장 철거비를 지원하는 등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어 의미가 크다.

최종원 환경부 자연정책과 과장은 “대전 자연마당은 시내 중심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데다 면적이 넓어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시민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자연마당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군산 자연마당 조성지는 군산시 해신동 998-1 일원의 경사지역 주택을 철거한 지역으로 지형, 식생 등을 복원할 예정이다.

경북 경산 자연마당 조성지는 경산시 중방동 682-1 일원의 불법경작 등으로 훼손방치된 지역으로 다양한 생물서식처와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자연마당’은 도시의 생물다양성 증진과 도시생태계의 건전성 향상을 목표로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유휴‧방치된 공간을 다양한 유형의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고 도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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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편집장 (2006fksm@hanmail.net)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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